반응형 전체 글28 싸우는 꿈:가족과 싸우는 꿈, 친구와 싸우는 꿈, 손절하는 꿈 누군가와 싸우고 미워한 다는 것은 마음의 짐이기도 합니다. 그러한 마음들은 삶에 있어서 큰 에너지가 들 수 밖에 없고 그로인해 힘겨운 마음이 듭니다. 현실에서도 힘들지만, 꿈에서 누군가와 피터지게 싸우고 욕하는 꿈을 꾼다면, 다음날 일어나서도 무언가 찝찝한 마음을 떨칠 수가 없는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것처럼 꿈은 반대라는 말이 있습니다. 오늘은 꿈에서 가족과, 친구와 싸우는 꿈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가족과의 싸움 1-1. 부모님과의 싸움 부모님과의 내적 갈등이나 불만이 마음속에 있었다면 종종 꿀 수 있는 꿈입니다. 현실에서의 마음이 반영이 되기도 하는데요, 꿈 해몽에서는 부모님과의 싸움은 불운, 재산 손실 등의 불운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이 꿈을 꾸었다면 부모님과의.. 2024. 3. 17. 압구정로데오 나들이, 압구정 맛집, 압구정 추천 카페, 압구정 데이트코스 대학시절 이후로 오랜만에 압구정에 가본것 같다. 예전보다는 상권이 많이 활성화 되어있지는 않은 느낌이었지만, 여전히 분위기 좋은 카페나 식당이 많아 보였다. 전날 술을 많이 한 탓에 오늘 고른 식당은 해장용 식사 쌀국수. '포25 압구정점' 으로 향했다. 개인적으로 국내에서 먹어본 쌀국수 중에 가장 맛있게 먹었던 쌀국수이다. 고기많은 쌀국수는 13,000원 으로 저렴한 가격은 아니지만, 정말 고기도 많이 들어가있고 무엇보다 국물이 정말정말로 맛있다. 진짜 메뉴 이름대로 고기가 듬뿍 들어있었다. 다시 계속 생각나는 맛. 국물이며 국수며 거의 남기지 않고 맛있게 잘 먹었다. 그렇게 부른 배를 두드리며 나와서 슬쩍 근처를 걷다가 발견하게 된 '베이커리 앤 커피 by 쿤달 플래그쉽 스토어'. 시원하게 열려있는 .. 2023. 6. 12. 상암동 맛집, 상암고기맛집, 상암동 맛집추천 ‘일미락’ 상암동을 방문하게 되어 열심히 맛집을 검색했다. 디지털미디어시티역 9번 출구로 나가면 맛집, 술집 거리가 쭈욱 있다. 기억에 남는 식당 이름은 없지만, 언제나 수많은 선택권에 고르는게 힘들었던 기억이 있다. 이날은 다른 음식 보다도 고기가 먹고 싶어서, 맛있는 구이 맛집을 찾게 되었다. 검색을 하면 가장 많이 노출되었던 곳이 상암동 '몽미' 라는 고기집이다. 그곳을 갈까 하다가 찾게 된 '일미락'. 이곳도 유명한 곳인지, 많은 사람들이 웨이팅을 하고 있었다. 저녁시간대 6시에서 6시반 사이 도착한 것 같은데도, 이미 사람들이 가득차 있었다. 웨이팅을 하면서 침흘리며 구경만.... 하다가 순서가 되어 들어가는 순간이 얼마나 기쁘던지. 기다리면서 봐둔 메뉴로 앉자마자 주문했다. 내가 선택한 것은 발효목살. .. 2023. 6. 1. 당산역 이자카야 추천 맛집 "코지로", 내돈내산 솔직후기 당산역에는 많은 술집과 맛집들이 있지만, 날이 좋은 저녁에 간단한 안주와 시원한 맥주가 있는 곳을 찾다가 가보게 된 "코지로 당산역점" 이다. "코지로"는 지점이 당산역 근처만해도 여러개 인것으로 알고 있다. 그중에 당산역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한 당산역점. 당산역 2번출구로 나오다보면 보이는 세븐일레븐 편의점 옆쪽으로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보인다. 들어오자마자 시원하게 전부 개방되어있는 문을 보고 뻥 뚫리는 느낌이어서 너무 좋았던 것 같다. 가게 내부는 일본을 느낄 수 있는 인테리어. 물어보지는 못했지만, 우리를 맞아주셨던 사장님도 왠지 일본에서 오신분인 것 같았다. (발음으로 유추해봄..) 안주가 나오는데에 시간이 걸릴 것 같아서 먼저 주문해 본 하이볼. 간단히 먹으려고 주문했지만, 하이볼에 .. 2023. 5. 24. 서울역 맛집, 서울역 데이트, 독립밀방,서울역 스테이크 맛집 개인적으로 서울역은 여행을 갈때 기차 탑승을 위해 방문을 많이 하는 편이다. 기차 타기전에 밥이나 간식을 주로 먹긴 하지만, 언제나 간단한 김밥 혹은 햄버거 정도 사먹었던 기억이 있다. 서울역 방문할 일이 있어서 들렀다가 식사를 위해서 역사 4층을 들렀다. 생각보다 맛있어 보이는 식당들이 엄청 많이 있었지만 이번에 가본 곳은 ‘독립밀방’ 이라는 곳이다. 주로 스테이크 파스타 샐러드 등의 양식을 판매하고 있었다. 부챗살 스테이크(37,000원), 쉬림프 갈릭 오일 파스타(20,000원)를 선택했지만, 다른 음식들도 다 맛있어 보였다. 심지어 가격도 다른 양식 식당에 비해 합리적이라 생각되어 다음에 또 방문할 생각도 있다. 서울역에서 제대로 식사를 하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할만 하다고 생각한다. https:/.. 2023. 5. 16. 이전 1 2 3 4 ···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