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암동 맛집, 상암고기맛집, 상암동 맛집추천 ‘일미락’

상암동을 방문하게 되어 열심히 맛집을 검색했다. 

디지털미디어시티역 9번 출구로 나가면 맛집, 술집 거리가 쭈욱 있다. 

 

기억에 남는 식당 이름은 없지만, 언제나 수많은 선택권에 고르는게 힘들었던 기억이 있다. 

이날은 다른 음식 보다도 고기가 먹고 싶어서, 맛있는 구이 맛집을 찾게 되었다. 

 

검색을 하면 가장 많이 노출되었던 곳이 상암동 '몽미' 라는 고기집이다. 

그곳을 갈까 하다가 찾게 된 '일미락'. 

이곳도 유명한 곳인지, 많은 사람들이 웨이팅을 하고 있었다. 

 

상암동 맛집 추천, 상암동 맛집 '일미락'

저녁시간대 6시에서 6시반 사이 도착한 것 같은데도, 

이미 사람들이 가득차 있었다. 

웨이팅을 하면서 침흘리며 구경만.... 하다가 순서가 되어 들어가는 순간이 얼마나 기쁘던지. 

 

기다리면서 봐둔 메뉴로 앉자마자 주문했다. 

내가 선택한 것은 발효목살. 

다른 것보다 이 식당의 시그니처인거 같아서 주문했다. 

 

일미락 상암점, 데이트맛집 추천

익기전부터 맛있게 보이는 고기. 

고기는 직원분이 먹기 좋은 굽기로 잘 구워주신다. 

상암동 맛집 '일미락', 상암맛집

일미락의 특별한 점은 고기를 찍어 먹을 수 있는 각종 소금과 '트러플오일' 이 함께 제공된 다는 점이다. 

잘익은 고기를 트러플오일에 적신 후 소금을 살짝 찍어먹어 보았는데, 트러플 향과 함께 어우러져 너무 감탄이 나왔다. 

고기도 맛있는 고기였지만, 함께 제공되는 양념들이 그 맛을 더 돋궈주는 느낌이다. 

 

돼지고기 맛집, 삼겹살 맛집, 목살 맛집 '일미락'

맛있게 익어가고 있는 고기의 모습. 

사진에서 보일지는 모르겠지만, 돼지고기의 질이 굉장히 좋은 편이었다고 생각한다. 

 

일미락 상암점

알맞게 구워진 고기. 

맥주와 함께 너무 맛있게 잘먹었다. 

상암동 맛집을 찾는다면 '일미락' 을 자신있게 추천 할 수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