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증상: 식은땀, 두통, 발열이 있으면

전 세계를 패닉에 빠지게 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지속적으로 변이를 일으키고 감염 유행을 시키고 있습니다. 

변이 바이러스 중에서도 최근 우세종으로 급 부상한 '오미크론' 바이러스는 하루하루가 다르게 감염자수가 폭발하고 있습니다. 최근 뉴스를 보면 오미크론의 확진자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는 그래프를 쉽게 접할 수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오미크론의 증상으로는 어떤 것이 있을지 알아보겠습니다. 

 

오미크론 증상 

 

오미크론의 증상

오미크론의 같은 경우는 증상이 특별하게 감기 초기 증상과 다르지 않다고 합니다.

오미크론의 증상으로는 두통, 몸살, 재채기나 기침, 목통증, 콧물 그리고 피로감이 있다고 알려져있습니다.

그 외에도 수 일동안 피부발진이나 가려움 등의 피부증상도 오미크론 증상 중에 하나라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기존 바이러스에 비해 오미크론은 증상이 가볍고 중증으로 진행되는 증상이 적다는게 특징이라고 합니다.

오미크론에 감염된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밤에 식은땀을 흘렸고 증상 순서로는 목이 따끔거리고 코막힘, 마른기침 그리고 몸살의 증상을 차례대로 호소했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오미크론 잠복기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노출 후 증상이 발병하기까지 평균 4-5일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오미크론은 잠복기가 3일로 다른 바이러스에 비해 비교적 짧다고 합니다.

오미크론도 무증상 환자에게 감염이 있을 수 있으며, 이미 감염되었던 사람이어도 얼마든지 재 감염될 수도 있는 바이러스라고 하니 조심해야 할 것 같습니다.

 

오미크론, 영유아, 백신접종 

 

오미크론은 영유아에게 더 위험하다?

실제로 해외에서는 오미크론 감염된 영유아 입원율이 증가하고 있다는 보도가 있었지만 오미크론이 특별히 영유아에게 더 위험하다는 근거는 없습니다. 하지만 접종도 하지 않았고 면역체계가 약한 영유아는 특별히 더 방역에 조심하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 

 

오미크론 바이러스 

오미크론은 다른 변이 바이러스였던 델타바이러스 확진 후 완치가 되었더라도 오미크론에 재감염 될수가 있다고 합니다. 오미크론은 재감염율이 델타 바이러스에 비해 16배나 높고 잠복기도 비교적 짧고 무증상도 많아 현재 확진자 수가 이렇게 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오미크론 바이러스로 인해 안나갈 수는 없겠지만, 나가게 된다면 항상 사람들이 많이 밀집된 장소에서는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 그리고 손 자주 씻기로 방역에 철저히 신경써서 긴장을 놓지 말아야 할 것 같습니다.